가지고있는 기능, 재주는 같으나.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외부에 알리는지. 즉 브랜드마케팅의 방식에 따라 주인공의 인생이 바뀌는 영화 몇개를 골라봤다. 동종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께도 귀감이 되길 바래본다.


영화 헨콕. 주연은 윌스미스. 슈퍼맨같은 능력이 있었는데 등장할때마다 차, 건물, 다 뿌시고 사람 다치게 해서 시민들의 원망을 샀으나, 중간에 등장한 조력자가 "수트를 입어라, 등장 퇴장때엔 시민을 보호하라, 말 한마디 곱게 해라."는 디렉션을 받고나서, 진짜 서민의 영웅으로 탄생한다.


영화 파운더스. 원래 있었던 작은 햄버거가게를 밀크쉐이크 기계 외판원이 사들이고, 글로벌 체인으로 격상시키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맥도날드는 부동산회사" 라는 조언을 들어 사업방향 전체를 바꾼다. 그리고 "왜 모든 생산라인을 다 갖추었는데도, 맥도날드 라는 이름값 하나에 거액을 주느냐?" 는 질문에 "맥도날드 라는 이름. 딱 들어도 햄버거가 먹고 싶지 않나 ? 이 이름은 돈주고 사올만 하다."는 답을 스스로 내린다.


영화 리미트리스. 알약 하나 먹더니 본인 두뇌를 풀가동 하게 된 무명작가가 대통령에 도전하는 sf 스릴러다. 본인 두뇌를 풀가동 하게되는 알약은 세상에 없다. 그러나 "풀가동 한것 같은" 조직은 꾸밀 수 있다. 이것이 개인 혼자 스스로 일을 판단하느냐, 혹은 "두뇌 풀가동 조직" 을 구성하고 판단하느냐의 차이로 나는 해석되었다.


영화 아바타. 여기서 등장하는 악당무리 조직 우두머리는, 군인출신 아바타를 꼬시는데 성공해 작전을 수행한다. 그러나 그 수행의 댓가는 실패. 잘못된 가이드를 제시한 악당과, 그 악당의 말을 믿어버린 죗값이 크다는 결론. (이 여배우는 찰리채플린 손녀다. 이름이 OOO채플린 이어서 찾아봄)

C레벨은, 내부 임직원으로부터 완전한 진실을 거의 듣지 못한다. 진실은 미묘하게 다른 의미와 많은 오해와 정치적 가식으로 가려져 있다. - 서적 C레벨의 탄생 (데이비드 푸비니)

소개글. 문의: dok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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