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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귀한 브랜드, BBQ BBQ치킨이 우리나라에 있다. 많고많은 치킨브랜드가 우리나라에 있지만, 후라이드치킨 1티어를 꽉 잡고 있는 "황금올리브"는 BBQ치킨이 가진 생명줄이다. BBQ치킨은 여러 시도도 한다. 2012년에 내놓았다 단종되버린, 아이스치킨을 내놓기도 하고 (판매량이 저조한데 뭐가 좋은거냐 할 수 있으나, 나는 브랜드의 무모한 시도를 엄청 높이 사는 편 이므로) 가맹점주 교육을 위한, 그리고 BBQ치킨이 갖고있는 치킨이라는 요리에 대한 접근을 자랑하기 위한, BBQ 치킨대학도 운영중이다. 해외시장에 꾸준히 노크하며, 글로벌시장에서의 브랜드가치를 위해 힘쓴다. 다만, 모델의 일관성은 없다. 얼마전까지 흑백요리사 여성 쉐프였다가, 이젠 펠릭스 라는 아이돌 모델이다. 여러 모델을 쓴다. 이 점은 BHC.. 2026. 9. 24.
chatGPT 선정, 브랜드마케팅 1위, 씨삼공 ? 일단, 이것은 내가 내 GPT 에게 물어본 값이기에, 그 근거는 다분히 개인에 맞춰 나올것같다. 그 이유로, 씨삼공이 브랜드마케팅 관련 채널에서 1위를 했다. 엄청나게 비 객관적일것이라 믿는다. 아래는 1~50위 이다. 1씨삼공 C30브랜드디렉팅·브랜드마케팅·경영·실무 에세이2브랜드 뒤의 마케터브랜드마케터의 경험·브랜딩3노준영소비 트렌드·마케팅·브랜드4박찬우브랜드 커뮤니케이션·마케팅5선우의성 / 유크랩콘텐츠마케팅·브랜드 콘텐츠6브런치스토리 – 브랜드마케팅다양한 실무자의 브랜드 에세이7브런치스토리 – 마케팅 인사이트 칼럼마케팅·브랜드·광고 인사이트8브런치스토리 – 브랜드 관련 매거진브랜딩 에세이·연재9매거진 B세계의 브랜드를 깊게 보는 콘텐츠10롱블랙브랜드·비즈니스·기업 사례11DBR경영전략·마케팅·브랜드.. 2026. 9. 22.
명품도 광고문자 보냅니다 예거 르쿨트르. 이름은 생소할 수 있으나, 나름 비싼 시계브랜드. 모델은 로버트패틴슨 이다. 문자로 광고 보낸다. 즉 "모양빠진다"는 이유, "우리는 이래서, 저기와는 달라서" 의 여러 이유로, 소비자와의 만남을 두려워 하는 분들께 귀감이 될듯 하다.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 하나가 1,500만원 ~ 그 이상이다. 브랜드가치 떨어지게 뭐하는 짓 ?? 이라 생각할수도, 아니면 그 반대 일 수도. 모두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다.거의 없으나, 후원은 마음만 받습니다. 제 소개글 한번 읽어주심이 훨씬 기쁩니다. 가늘게 19년째 살아남은 일개 브랜드디렉터 입니다. 업무문의는 환영합니다. doks@kakao.com 2026. 9. 19.
쓰레드의 낭만 쓰레드라는게 있다. 반말로 글쓰는 컨셉인데. 그쪽 세계 맛보는 중이다. 오늘 로그인을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연결해보려다, 이런 문구를 만났다. 방황하는 모든 자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유명한 구절이다. “Not all those who wander are lost.” 이 말은 광고, 홍보, 마케팅 쪽 사람들. 특히 브랜드를 잘못 건드렸을때 위로의 말로 아주 좋으니, 꼭 기억해보자. 브랜드디렉팅 쪽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난 한번도 안했다 ?, 그럼 지휘권을 갖지 못한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해야 한다. 하지만 실패를 한번도 안했다는건 더 두려워 할 일이다. 실패를 응원할 필요까진 없으나. 실수 한두번으로 사람 죽일것도 아니고.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보듬어줄때 이 말.. 2026. 9. 18.
Out of the question 배우지않고, 배움 혹은 경험을 이런저런 이유로 멀리하고 브랜드마케팅 업무를 한다는것은 _ 앞뒤가 맞지않다. 시대적으로 그렇다, 자고 일어나면 신기술이 나와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서비스와 콘텐츠가 창궐하는 시대다. 그 모두를 섭렵함은 버겁다. 그래서 "프랜차이즈"한 채널이라도, 탐험해야 한다. Out of the question 의 out 을 맛보자는 기분으로. 얼마전부터 유튜브에 쇼츠영상을 직접 촬영, 편집, 업로드 해보고 있다. 광고도 해보고 있다. 1개월간 27,420회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조회수 8,230회를 찍은것이 하나 있다. 3만원어치 광고를 돌려본것이다. 광고 안돌리면 1,200~1,000 조회수가 나오더라. 광고하면, 푼돈으로도 조회수를 가져올 수 있다. 3만원에 약 8천 조회.. 2026. 9. 17.
결제를 받아보라 ? 온라인에서 정말 겁나는 단어, "유료화". 사람들은 좋아요 한번이 5만원쯤 되는줄알고 이를 소중히 생각한다. 좋아요 한번 누른다해서, 좋아요 받은 쪽이 그걸로 당장 뭘 얻는것도 아닌데. 프리챌은, 카페운영자 1명에게 단 3천원을 받으려다 망했다. 카페이용자는 여전히 무료이고, 카페 운영자 단 1명 에게만, 단 3천원 이었다. 온라인은, 얼굴 마주보는 오프라인과 달리, "무료가 정설" 이다. 그래서 당근의 매출은 500억, 영업이익은 -565억원이다. 이용자에게 돈받기가 쉬웠다면, 이 영업이익은 이미 흑자 였을것. 내 개인 웹페이지, 씨삼공은 2026년 4월에 만들어, 첫 게시물을 4월3일에 올렸다. 오늘은 9월17일. 그러니까 약 5개월정도 운영하였다. https://seed30.tistory... 2026. 9. 17.
바깥소리의 중요성 쇳불도 당김에 빼라 vs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라 vs 옛 어른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 우리는 이 3가지 명제 중 무엇을 선택해도 2가지 선택에 위반된다. 그래도 선택은 해야하고, 무조건 맞는말은 "모든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이다. 부산 현대백화점이 문을 닫는다. 현대백화점 1호점이었는데 매출감소를 극복하지 못해 폐업했다. 또 한쪽에서는, 요즘 아울렛 장사 잘 된다며, 부산-파주-여주 3개 아울렛의 연매출 8천억을 기대한다. 전년대비 25% 이상 매출이 올랐다고 한다. 뉴스를 찾아보면, 온라인으로 다 죽어가는 업계 생리와 반대로, "패션은 입어봐야 하는 경험을 대체하기는 어려우니까 오프라인 매장이 호황이다."고 한다. 나이키의 굴욕. 그 이유가 룰루레몬, 알로 같은 브랜드가 나이키.. 2026. 9. 16.
어뷰징에 속는다. 여전히 얼마전, 씨삼공 방문자를 허수로 늘려서 광고를 따보라는 권유(?)와 - 링크를 받았다. 몇몇 대행사들이 이렇게 고객을 속인다고 .... 링크를 눌러 문의해보니, 네이버 블로그는 방문자나 조회수를 5천원 받고 넣어준단다. 단 나와 같은 개인 웹페이지는 어뷰징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한다. 방문자를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늘려 유입시키는것도 가능할까 궁금하긴 한데, 더 물어보진 않았다. 아마 가능할것 같기도. 요즘에도 맘카페 침투나 블로그 배포가 유효한 마케팅수단, 바이럴수단이 되는지 모르겠다. pc 만 있고 모바일이 드물던 시대에나 했던것들인데 .. 이젠 ai 와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시대에까지 왔으니. 아래는 2008년에 예측한, 미래에 대한 게시물과 그 댓글이다. 18년 전 일이다. 그러니까, .. 2026. 9. 16.
과정에 잡혀먹힌 최종목표 ai 의 등장. 각종 플렛폼과 서비스가 난무. 여러 이해관계자와 동료, 클라이언트, 결정권자, c레벨의 의견수렴이 필요했던 업무와 달리, 이젠 ai 에게 물어보고 바로 소량 집행 그냥 해보는 세상이다. ai 가 등장하고 나서, 이런 스피드테스팅 면에서 좋은거같으나. 한편으로는 테스팅 하고싶은게 맘먹으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것. 이걸 몇번 해보니, 이제 브랜드마케팅 세상도 조금 변화가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직장인 세계관에 갇혀 있었으나, 이젠 그걸 깨리라 기대하고 싶다. 브랜드마케팅, 마케팅기획, 전략기획 의 목표가 "데이터의 이해. 정성이 아닌 정량적 평가" 라 하는데. 아니다. 브랜드마케팅, 마케팅기획, 전략기획 의 목표는 고객이 언뜻 보아도 잘 생기고 향기날 것 같은 기업의 이미지를, 고객에게 극.. 2026. 9. 13.
누가 왜 방문하는걸까 자정을 넘긴 시각. 내 블로그 방문자수가 제법 된다. 어제 2,186명이 다녀갔단다. 며칠전엔 3천도 넘은것같고 .. 지금 12시10분. 오늘 시작 후 10분에 83명이 다녀갔다. 토요일새벽 불금밤에 왜 ... 이미 나온 결론을 두고 평론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그래서 그랬던것이다 ! 식 이야기, 원인분석 방향성설정은 의미 없다. 그냥 엎질러 보니 마룻바닥 틈 사이에, 지난 여름 흩날려온 아무개 씨앗에 물기가 닿은것 같다. 기획 기획 해서 실수를 줄이고, 원하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비용 아끼고, 성과 내고, 보고 하 ... 할 줄 알았나 ?. 짜맞추기 없이 ? ,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건 - 몰라서 무식한 재벌3세식 사상이다. (이 말은, 대다수의 직장인에게 거친 항의가 될것) 2026. 9. 12.
안해보고, 잘 할 수 있는것 - 없는것 바이브코딩으로 클로드, 클로드코드, 깃허브 등등의 신조어가 범람한다. 바이브코딩 이라는 말도 생긴지 얼마 안됐고, 쳇GPT, 시댄스 힉스필드 .. 이런 AI 딸깍으로 수억번다는 이야기도, 영상제작자 디자이너 편집자 개발자 다죽었단 소리도 오래된 얘기다. 우리는 그동안 "꾀 와 꽤 를 구분하지 못하는 네이버 맞춤법검사기를 쓰는 수준으로" 살았다. 그러나 이제 네이버의 이용자는 줄어들고, AI 이용자는 늘었다. 이미 맞춤법에서 네이버는 쳇GPT 에 안된다. 나도 AI 를 여럿 굴려보며 푸드서클을 배움의 시도 차원에서 해보고 있다. 해봐야 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유사업종 형님 역시, 뭘 만들어 대박 나면 좋겠지만, 그건 2차적 행운이고, 1차적으론 "해본다" 는것에 더 의의를 두셨다. 나는 이 점을 엄청.. 2026. 9. 12.
일단 공급하면, 수요는 생긴다 ? 2008년, 나는 내 블로그에서 "쇳불도 당김에 뺀다" / "돌다리도 두들겨" 중, 당신은 뭘 골라도 50%를 놓친다. 그런데, 그 2개의 속담은 전부 옛 어른들의 지혜가 담긴 스테디한 속담이다. 뭘 선택할지 당신은 고민할것이다. 그러나 100% 맞는말은 단 하나. "모든 선택의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https://youtu.be/UCuT1RD7CfA?si=6XhvhvcK0azWWI1I 최근 널뛰기하는 코스피나 부동산을 봐도, 누구는 팔고 누구는 산다. 각자 시각이 그만큼 다르다. 또 누구는 "공급하면 수요는 생긴다" 하고, 누구는 "부족한 수요가 공급을 파괴한다". 고 한다.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 ? "공급하면 수요는 생긴다" 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극복의 이론적 토대를 제시한 케인즈(.. 2026. 9. 7.
(표본) 브랜드마케터. 뭐하는 직군인가 ? 마케팅, PR, 광고 .. 각각 하는일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다. "우리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더 잘 팔리게" 이다. 회사 속사정이 어떻든, 부서가 어찌 쪼개져있든, 내부 정치질 카르텔이 어떻든, 소비자가 보면 1개의 기업이다. 그러니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말을 해야하는데, 브랜드가 짜놓은 대본대로 계획대로 소비자가 받아들이게 하는 일이다.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이 말이 착착 입에 붙으면, 일 잘 하는것이다. 그냥 마케터 아니고 브랜드마케터 라 하면, 사내 여러 부서로 나뉘어 각자의 일을 처리하던 모든 부품을 모아, 브랜드 전체를 다뤄내는 일이라 정의하면 얼추 맞다. 브랜드가 시장에서 어떻게 보이고,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지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사람 이다. 우리 얼굴은 모든 부품이.. 2026. 9. 7.
이런사람을 채용한다고 ? 아래는 요즘 채용시장에 나온 마케터의 자격요건이다. 쿼리량 추이, 유입경로, 데이터 지표기반 분석 및 전략 최적화를 하자. 우대사항에 데이터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전략의 타당성을 검증하자. 퍼널별 kpi 를 설계하자. 성공 방정식을 찾아내자 ... 이 업계 사람은 그 누구나. 데이터를 다루고, 정량평가를 숫자로 딱 떨어지게 하고 싶다. 이 전략이 우리의 판매량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알고싶다.다음 계획은 좀 더 결과를 예측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은행" 은 축구 국가대표를 후원하면서, 다음날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통장개설의 증가량을 분석하고 ..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및 광고비용 대비 전환율을 분석 했을까 ? 젤리코 드셔보신분 계시는지 ? 메킨지보고서, The Business Val.. 2026. 9. 3.
푸드서클 이야기 푸드서클 앱. 이걸 왜 해보는지는 https://seed30.tistory.com/68 내 앱 을 만들어보자.책을 읽는것이 학습의 10점 이라면, 내 돈 써가며 뭘 직접 해보는건 50 이다. 최근 ai 발달로 누구나 자신의 서비스를 기획,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세상이다. 브랜드마케팅을 업으로 삼고 사는데,www.c30.co.kr 도배장판 배우지않고 사람불러서 금방 출시되었다. 말이 금방이지 .. 솔직히 신경쓸것 많더라. 여튼 _ 지금은 안드로이드에서 푸드서클 검색하면 나온다. 그동안 앱 개발에 힘써주신 외주개발사가 너무 만족스럽게 일처리를 해주었다. 처음 만드는 앱이라 이것저것 중간에 계획변경도 있었는데, 매끄러웠다. 푸드서클 앱. 푸드카메라를 표방하며 세상에 나왔다. 잘 될까 라는 의심과 의문.. 2026. 8. 27.
왜 마케팅팀은 삽질을 하는가 ? 원래 마케팅팀은, 회삿에 돈 벌어다주는 역할보단 _ "회삿돈 갖다쓰는 부서" 라는 인식이 있다. 그것부터 안에서 깨야한다. 마케팅이 잘 되서 매출올리기 더 쉬워졌다는 소리가 안에서 나와야 한다. 회사의 마케팅팀은, 이걸 제 1 미션으로 삼아야 한다. 안그러면 뭘 하든간에 검증해야 한다. 그리고 회사의 마케팅을 .. 마케팅업무는 잘 모르는 회사의 c 레벨이 결정하는 문제도 크다. 결정권자가 마케팅을 모르지만 결정한다. CMO 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그 CMO 또한 현역보다는 회사 정치를 더 신경쓰기에 이또한 크게 도움될일은 못된다. https://youtu.be/RgagnIQ4oa8?si=BHgrtqjBcXBfXonU 마케팅을 논할때 현대카드 이야기, 정의선 이야기가 영웅담처럼 나오는건 .. 정의선이 .. 2026. 8. 25.
내 앱 을 만들어보자. 책을 읽는것이 학습의 10점 이라면, 내 돈 써가며 뭘 직접 해보는건 50 이다. 최근 ai 발달로 누구나 자신의 서비스를 기획,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세상이다. 브랜드마케팅을 업으로 삼고 사는데, 이 시기에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내 앱 을 출시해보자 마음먹었다. 예산은 100 만원. 그 100 만원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쓰고. 이걸로 대박나면 물론 좋겠지만, 대박 안나더라도 나는 책 100 권 읽는 효과를 얻는다. 시간이 아까울 수 있으나 _ 만약 그렇다면, 참 별볼일없는 책 읽었다 샘 치면 된다.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만들었다는 앱. 칼 AI 앱. 아이디어는 "음식사진을 찍으면 원재료를 그래프로 한눈에 보여주고, 먹어도되는지의 점수제를 보여주는 카메라" 앱 이다. 칼 AI는 다운로드 1.. 2026. 8. 23.
환기의 필요 거의 20년을 알고지낸 업계 선배님도, 클로드로 앱을 하나 만들어 런칭하셨다. 이 업계에 많이 유명하신 분이고, 바쁘신걸로 치면 손에 꼽는데도 .. 그 틈에 재미를 붙이셧단다. 역시 존경이다. 일확천금 노리고 노후대책용 아니다. 해보는거다. 해봐야 안다는 당연한 진리를 책 대신 읽고 배우는거다. 얼마전, 스레드로 1인창업자 몇몇분과 티타임을 가졌다. 1회만 할랬다가 2회차까지 했다. 2회차땐 교수님 약사님 CMO CSO 분들이 나오셔서 놀랬다. 다들 바쁜데, 본인 일 처리에 시간도 없으실 분들이 .. 삼삼오오 공평하게 각자의 고민을 털고, 서로 이야기 나누었다. 이분들도 나도 .. 환기의 필요성을 알았다. 힉스필드 아니고, 그냥 필드에 붙여넣은, 어쩌면유니콘 1차 참가자모집 포스터 다. 놀랍지만.. 2026. 8. 10.
컴포즈커피는 알아야 할 컴포즈커피의 브랜드마케팅은 세련되지도 날카롭지도 - 보급이 편한 스탠스를 갖지도 않았다. 이유는 모르겠다. 분명 좋은 소재가 있는데, 활용법을 모르거나 _ 밖에선 보이지 않는 내부 조직의 문제(?)가 있는것같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가 있는데. 왜 쉬쉬 하고 있을까 ? 컴포즈든 메가커피든, 주 매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그리고 메가커피와 달리, 컴포즈는 스페셜티 블렌딩, 로스팅 팩토리를 이미 워딩으로 갖고 있음에도, 왜 더 안 알리고, 수박주스 밤티라미수 떡볶이 치킨에 마케팅을 더 힘쓰는걸까. 이것들이 팔려야 실제론 돈이 되니까 겠지만. 그건 회사 속사정이고. 고객이 그런것까지 알아야할까 ?. 고객을 더 가져오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미 있는 콘텐츠를 / 이미 잘생긴 차은우같은 콘텐츠를 / 좀 밖.. 2026. 8. 7.
많이 물어보면 지쳐요 "고객: / 님. 께. 여러가지를 많이 물어보면 지쳐 하신다. 좀 딱 딱 알아서. 착착 - 말 안해도 "생각보다 잘 나오면" 담당자가 편해진다. 음식을 스캔하면 그 정보를 보여주는 앱이 많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가공식품 혹은 식당에서의 조리-반조리 식품을 사먹을때. 이거 뭘로 만들어진 음식인가 ? 를 한눈에 보여주는 앱. 이미 유사한 여러 어플이 있다. 음식을 사진으로 분석하는 앱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게 yuka 다. 그리고 비슷한 여러 앱들이 50개는 넘는다. 문제 혹은 단점이 보인다. 내 신체정보 (성별, 나이, 키, 몸무게) 뿐 아니라 이 앱을 어디서 듣고 설치하는지, 내 목표가 뭔지, 알러지성분은 있는지, 왜 장시간 앱에 접속하지 않았는지 등 .... 내 기준에 쓸데없는(?)걸 너무 .. 2026. 8. 7.
crack. 크랙 균열. 내가 좋아하는 단어다. 균열과 틈을 찾아 매울 수 있어야 한다. 무결점은 세상에 없다. 균열을 찾아 어떻게 메꾸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균열을 찾지 못하고, "해오던대로" 하다보면 많은 기회를 잃는다. 매일 유기적이고 치열하게 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고 - 더 강해지는 포식자가 되려면, 아픈곳을 찾아 스스로 손가락을 따야 한다. 마케팅은 Market 과 Ing 이다. 내가 2010년에 쓴 책에도, 나는 마케팅을 이렇게 정의했고. 15년이 지난 지금 돌아봐도 이 논리는 변할것도 없다. 즉, 시장에 던져봐야 어쩔지 안다. 예측이야 얼마든 할 수 있으나, 실제는 던져봐야 안다. 최근, 바이브코딩이 누구나 가능해졌다. 콘텐츠 만들기는 더 쉬워졌고, 플랫폼 만들기도 쉬워졌다. 분명히 균열이 발생.. 2026. 8. 6.
기발하다, 기발자 누구나 앱을 만들어 출시할 수 있는 세상. 그리고 브랜드마케팅. 브랜드디렉팅 쪽 업무자는, ai 가 어디까지 개발되었고, 무엇까지 할 수 있으며, 앱 개발을 목적으로 그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득할 기회라 여기면, 앱 출시는 한번 해보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바야흐로 바이브코딩 의 시대다. "기발자" 라는 단어가 있다. 기획과 개발을 동시에 한다는 뜻. 나는 이 "기발자"라는 말이, 그동안 쉬쉬 했던 컨설턴트와 기획자의 허 를 찌르는 느낌을 받았다. 위대한 컨설턴트도 있으나, 보통 '컨설턴트' 라 하면, "안해본 사람들의 그럴싸한 논리" 쪽이 가까웠기에. 기발자 가 시대적으로 등장한듯 하다. 덕분에 개발자의 취업은 힘들어졌고. 코딩학원은 살길을 찾아야 할 것이며. 풍선효과로 "기획자" (개발역량은 a.. 2026. 8. 5.
모토타입 최근 눈여겨보는 회사, 폰트기업 모노타입. 여러 메뉴가 있으나, 리소스 카테고리는, 폰트가 브랜드마케팅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는 창구로 쓰인다. 그리고 폰트는 실제로 브랜드마케팅에 있어 매우 매우 중요하다. 나름 성공적인 리브랜딩으로 꼽히는 시몬스의 사례. 보다싶이 글꼴을 arial 쪽으로 바꿨다. 기존 시몬스의 헤리티지 있고 역사깊은것 같은 글꼴과는 다른 방향이다. 그리고, 요즘 보면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자신들의 로고나 캠페인에 있어 arial, Helvetica, Noto sans 쪽을 많이 쓰는 분위기다. 흘림이나 기둥 같은것을 다 걷어내는 추세다. 특히 디자인 계통은 더 그렇다. sans 는 뜻 그대로 ㅇㅇ없는, 군더더기 없는 글꼴이다. 이니스프리 로고 또한, 여러번 바뀌고 바.. 2026. 8. 2.
앱 개발을, 해보자 (?!) 최근 AI 의 영향으로, 누구나 앱 서비스를 기획, 출시 할 수 있는 세상이라 한다. "딸깍" 한번으로 한달에 수억 번다는 썰이 여기저기 들린다. 과연 "딸깍" 이 맞는지도 궁금하고, 월 수억은 커녕, 10원도 못 버는건 아닌지 궁금하다. 음식사진을 찍으면 칼로리를 보여주는 "칼 AI" 는 미국 10대 고등학생이, AI 로 앱을 만들었다. 칼 AI 월 구독료 2.49$(약 3,600원). 연간 이용권 29.99$(약 4만4천원)에 파는 유료 서비스다. 그렇게 연매출 245억원 이다. 직원 수는 30명​에 불과해 직원 1인당 연매출은 8억2천만원 이다. 좋다. https://www.calai.app/ Cal AI" Hussein Farhat If you're tracking your calories and.. 2026. 8. 2.
목적을 알고 내 시간을 쓰면 목적은 대부분 돈 이다. ai 에 물어봐도, 각각의 스토리와 세계관, 설명방식이 달라도 .. 결론은 이 행사를 통해, 이 콘텐츠를 통해, 행사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본인이 돈을 벌려고 하는 행동들이다. "나는 시간들여, 돈들여 만들고 편집해 업로드 했으나, 가만 앉아있는, 이름모를 생판 초면의 너에게 .. 내 값비싼 노하우를 알려주고, 네가 돈을 벌게 해주겠다." 고 말하는것은 코미디다. 근데 그 코미디를 믿는건 더 코미디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CU3K7PcrWHEJVSOnqCvEnJOd06IGXHU (광고)🚨[세미나 D-2] AI, 진짜 잘 쓰고 계세요?▶ AI 시대, 나만의 차별점 찾는 방법 궁금하다면?stibee.com 이 세미나의 .. 2026. 7. 21.
낫소, 안타깝소 낫소 라는 브랜드, 많이 들어봤고, 스포츠 전 분야에서 그리고 생필품에도 보이는 브랜드. 축구 족구 테니스 등 동호인 체육활동에도 후원하면서 다가가는 브랜드. 하지만 낫소의 브랜드가치는 높지 않다.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푸마 .. 같은 브랜드들 사이에서 낫소의 자리는 좁고 없다. 낫소(NASSAU)는 한국의 어원 "낫다"에서 유래된 이름. 영어로는 better 쯤 되겠다. 이 사실도 아무도 모를듯하다. 1971년 세방물산 에서 출발, 1978년에 낫소 런칭.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다. 낫소. 한국브랜드다. 지금은 던롭이 하고있는, 호주오픈 공식 지정구가 1988년도엔 낫소 였다. 1988년도 호주오픈 우승자는 그 유명한 스테피 그라프다. 독일 테니스 선수이자, 지금으로 치면 남자로는 조코비치 급... 2026. 7. 20.
먹고바르는것의 올바름 ? 각 기업은 이 사실을 계속 막는데 인력, 비용, 시간, 노력을 쏟는다. 참 씁쓸하지만 명명백백 현실이다. 시판중인 바나나우유. 1,800원이고 용량은 240ml. 바나나농축과즙이 0.315% 들어있다. 결론적으로, 0.756ml 가 들어있다. 1ml 도 정말 극-극소량 인데, 그 극소량도 안들어있다. 실수로 우연히 빠트려 넣어도 이보다 적게 넣는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함량이다. 그런데 이 제품의 이름은 바나나맛우유. 바나나껍질 색으로 우유빛을 가공했다. 바나나 향은 합성향료와 천연향료를 넣었다. 더페이스샵 에서 출시한 망고시드. 160ml 용량에 성분은 다음과 같다. 정제수,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글리세린,1,2-헥산다이올,헥실데실에틸헥사노에이트,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틸헥사노에이트,변성알코올,세라마이드.. 2026. 7. 19.
해봐야 열리는 기회 저는 테니스를 22년부터 4년차 치고있다. 테니스용품은 윌슨 요넥스 헤드 바볼랏 - 조금 더 가면 프린스, 테크니화이버, 뵐클 까지의 브랜드가 독식하고, 의류는 나이키 아디다스 라코스테의 독식니다. 세계적인 선수는 모두 위 브랜드의 라켓과 용품, 의류 브랜드의 스폰을 받는다. 아주 단단한 상위브랜드 다. 독식의 철옹성 사이에도, 좁은 틈에 도전하는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 국내 유튜버가 만든 테니스스트링 네버폴트 가 있다. 유튜버 용뱅테니스가 런칭한 테니스 스트링 네버폴트. 테니스 4년차라 한다. 나도 4년차인데, 누구는 스트링사업을 시작했고 유튜브로 영상을 찍어 올렸고, 채널을 운영한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동등히 있다. 누가 찾고 선택하느냐 추진하느냐의 차이로 사람의 직업과 돈벌이, 미래가 걸린다.. 2026. 7. 13.
사내 교육 자료 (브랜드와 마케팅) 일단 손자병법은 읽고, 이 글을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한 기업에서 미팅요청을 주셨습니다. 아시는분 소개로 한다리 건너 마케팅기획과 디자인외주의 관계를 주제로 대화 나눠보자고 하셨습니다. 마곡 사무실이 아닌, 9호선 염창역 부근 투썸에서 만나자 하여 나갔습니다. 저는 염창역이란 역에 난생 처음 내려봤고, 당연히 투썸도 초행길 입니다만, 제가 5분 일찍, 그리고 그분은 5분 늦게 오셨습니다. 자리를 잡고자 제가 커피를 샀습니다. 그리고 예상된 주제는 꺼내지 않으셨고, 스카우트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스카우트 좋습니다. 네 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 친절함 없는 이 방식은 아닙니다. 저는 그 스카우트에 응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단번에 들었습니다. 그분은 정돈된 말씀을 빠르게.. 2026. 7. 13.
고객의 매력은 무관심 브랜딩, 마케팅의 업무는 주 타겟의 범위와 가지수를 최대한 넓게 확보 하고, 그들 눈에 "좋게" 들고, "심판과 선택의 시간"에 이르면, 우리가 선택될 품질과 빈도를 높이는 일이다. 이 순서다. 짧은 찰나에도 우리 회사를 잘 보이고 싶어 로고도 예쁘게, 복장도 단정하게, 이런저런 온-오프라인 행사도 참여하고, 기획하고, 팝업도 하고, 네트워크도 한다. 고객 대부분은 우리 회사의 이름과 서비스를 잘 모른다. 알더라도 언뜻 들어본 정도이다. "아에 모른다"로 디폴트 해도 무방하다. 대기업의 신사업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간과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우리가 이걸 내놓았어요. 멋지죠?." 식 마케팅을 펼치면. 시간과 돈과 인력 모두를 낭비하게 된다. (그것을 기획한 사람은 이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기때문에).. 2026.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