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the question
배우지않고, 배움 혹은 경험을 이런저런 이유로 멀리하고 브랜드마케팅 업무를 한다는것은 _ 앞뒤가 맞지않다. 시대적으로 그렇다, 자고 일어나면 신기술이 나와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서비스와 콘텐츠가 창궐하는 시대다. 그 모두를 섭렵함은 버겁다. 그래서 "프랜차이즈"한 채널이라도, 탐험해야 한다. Out of the question 의 out 을 맛보자는 기분으로. 얼마전부터 유튜브에 쇼츠영상을 직접 촬영, 편집, 업로드 해보고 있다. 광고도 해보고 있다. 1개월간 27,420회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조회수 8,230회를 찍은것이 하나 있다. 3만원어치 광고를 돌려본것이다. 광고 안돌리면 1,200~1,000 조회수가 나오더라. 광고하면, 푼돈으로도 조회수를 가져올 수 있다. 3만원에 약 8천 조회..
2026. 9. 17.
결제를 받아보라 ?
온라인에서 정말 겁나는 단어, "유료화". 사람들은 좋아요 한번이 5만원쯤 되는줄알고 이를 소중히 생각한다. 좋아요 한번 누른다해서, 좋아요 받은 쪽이 그걸로 당장 뭘 얻는것도 아닌데. 프리챌은, 카페운영자 1명에게 단 3천원을 받으려다 망했다. 카페이용자는 여전히 무료이고, 카페 운영자 단 1명 에게만, 단 3천원 이었다. 온라인은, 얼굴 마주보는 오프라인과 달리, "무료가 정설" 이다. 그래서 당근의 매출은 500억, 영업이익은 -565억원이다. 이용자에게 돈받기가 쉬웠다면, 이 영업이익은 이미 흑자 였을것. 내 개인 웹페이지, 씨삼공은 2026년 4월에 만들어, 첫 게시물을 4월3일에 올렸다. 오늘은 9월17일. 그러니까 약 5개월정도 운영하였다. https://seed30.tistory...
2026. 9. 17.
과정에 잡혀먹힌 최종목표
ai 의 등장. 각종 플렛폼과 서비스가 난무. 여러 이해관계자와 동료, 클라이언트, 결정권자, c레벨의 의견수렴이 필요했던 업무와 달리, 이젠 ai 에게 물어보고 바로 소량 집행 그냥 해보는 세상이다. ai 가 등장하고 나서, 이런 스피드테스팅 면에서 좋은거같으나. 한편으로는 테스팅 하고싶은게 맘먹으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것. 이걸 몇번 해보니, 이제 브랜드마케팅 세상도 조금 변화가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직장인 세계관에 갇혀 있었으나, 이젠 그걸 깨리라 기대하고 싶다. 브랜드마케팅, 마케팅기획, 전략기획 의 목표가 "데이터의 이해. 정성이 아닌 정량적 평가" 라 하는데. 아니다. 브랜드마케팅, 마케팅기획, 전략기획 의 목표는 고객이 언뜻 보아도 잘 생기고 향기날 것 같은 기업의 이미지를, 고객에게 극..
2026. 9. 13.
누가 왜 방문하는걸까
자정을 넘긴 시각. 내 블로그 방문자수가 제법 된다. 어제 2,186명이 다녀갔단다. 며칠전엔 3천도 넘은것같고 .. 지금 12시10분. 오늘 시작 후 10분에 83명이 다녀갔다. 토요일새벽 불금밤에 왜 ... 이미 나온 결론을 두고 평론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그래서 그랬던것이다 ! 식 이야기, 원인분석 방향성설정은 의미 없다. 그냥 엎질러 보니 마룻바닥 틈 사이에, 지난 여름 흩날려온 아무개 씨앗에 물기가 닿은것 같다. 기획 기획 해서 실수를 줄이고, 원하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비용 아끼고, 성과 내고, 보고 하 ... 할 줄 알았나 ?. 짜맞추기 없이 ? ,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건 - 몰라서 무식한 재벌3세식 사상이다. (이 말은, 대다수의 직장인에게 거친 항의가 될것)
2026. 9. 12.
안해보고, 잘 할 수 있는것 - 없는것
바이브코딩으로 클로드, 클로드코드, 깃허브 등등의 신조어가 범람한다. 바이브코딩 이라는 말도 생긴지 얼마 안됐고, 쳇GPT, 시댄스 힉스필드 .. 이런 AI 딸깍으로 수억번다는 이야기도, 영상제작자 디자이너 편집자 개발자 다죽었단 소리도 오래된 얘기다. 우리는 그동안 "꾀 와 꽤 를 구분하지 못하는 네이버 맞춤법검사기를 쓰는 수준으로" 살았다. 그러나 이제 네이버의 이용자는 줄어들고, AI 이용자는 늘었다. 이미 맞춤법에서 네이버는 쳇GPT 에 안된다. 나도 AI 를 여럿 굴려보며 푸드서클을 배움의 시도 차원에서 해보고 있다. 해봐야 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유사업종 형님 역시, 뭘 만들어 대박 나면 좋겠지만, 그건 2차적 행운이고, 1차적으론 "해본다" 는것에 더 의의를 두셨다. 나는 이 점을 엄청..
2026. 9. 12.
(표본) 브랜드마케터. 뭐하는 직군인가 ?
마케팅, PR, 광고 .. 각각 하는일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다. "우리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더 잘 팔리게" 이다. 회사 속사정이 어떻든, 부서가 어찌 쪼개져있든, 내부 정치질 카르텔이 어떻든, 소비자가 보면 1개의 기업이다. 그러니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말을 해야하는데, 브랜드가 짜놓은 대본대로 계획대로 소비자가 받아들이게 하는 일이다.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이 말이 착착 입에 붙으면, 일 잘 하는것이다. 그냥 마케터 아니고 브랜드마케터 라 하면, 사내 여러 부서로 나뉘어 각자의 일을 처리하던 모든 부품을 모아, 브랜드 전체를 다뤄내는 일이라 정의하면 얼추 맞다. 브랜드가 시장에서 어떻게 보이고,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지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사람 이다. 우리 얼굴은 모든 부품이..
2026. 9. 7.
목적을 알고 내 시간을 쓰면
목적은 대부분 돈 이다. ai 에 물어봐도, 각각의 스토리와 세계관, 설명방식이 달라도 .. 결론은 이 행사를 통해, 이 콘텐츠를 통해, 행사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본인이 돈을 벌려고 하는 행동들이다. "나는 시간들여, 돈들여 만들고 편집해 업로드 했으나, 가만 앉아있는, 이름모를 생판 초면의 너에게 .. 내 값비싼 노하우를 알려주고, 네가 돈을 벌게 해주겠다." 고 말하는것은 코미디다. 근데 그 코미디를 믿는건 더 코미디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CU3K7PcrWHEJVSOnqCvEnJOd06IGXHU (광고)🚨[세미나 D-2] AI, 진짜 잘 쓰고 계세요?▶ AI 시대, 나만의 차별점 찾는 방법 궁금하다면?stibee.com 이 세미나의 ..
2026. 7. 21.
먹고바르는것의 올바름 ?
각 기업은 이 사실을 계속 막는데 인력, 비용, 시간, 노력을 쏟는다. 참 씁쓸하지만 명명백백 현실이다. 시판중인 바나나우유. 1,800원이고 용량은 240ml. 바나나농축과즙이 0.315% 들어있다. 결론적으로, 0.756ml 가 들어있다. 1ml 도 정말 극-극소량 인데, 그 극소량도 안들어있다. 실수로 우연히 빠트려 넣어도 이보다 적게 넣는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함량이다. 그런데 이 제품의 이름은 바나나맛우유. 바나나껍질 색으로 우유빛을 가공했다. 바나나 향은 합성향료와 천연향료를 넣었다. 더페이스샵 에서 출시한 망고시드. 160ml 용량에 성분은 다음과 같다. 정제수,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글리세린,1,2-헥산다이올,헥실데실에틸헥사노에이트,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틸헥사노에이트,변성알코올,세라마이드..
2026. 7. 19.
고객의 매력은 무관심
브랜딩, 마케팅의 업무는 주 타겟의 범위와 가지수를 최대한 넓게 확보 하고, 그들 눈에 "좋게" 들고, "심판과 선택의 시간"에 이르면, 우리가 선택될 품질과 빈도를 높이는 일이다. 이 순서다. 짧은 찰나에도 우리 회사를 잘 보이고 싶어 로고도 예쁘게, 복장도 단정하게, 이런저런 온-오프라인 행사도 참여하고, 기획하고, 팝업도 하고, 네트워크도 한다. 고객 대부분은 우리 회사의 이름과 서비스를 잘 모른다. 알더라도 언뜻 들어본 정도이다. "아에 모른다"로 디폴트 해도 무방하다. 대기업의 신사업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간과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우리가 이걸 내놓았어요. 멋지죠?." 식 마케팅을 펼치면. 시간과 돈과 인력 모두를 낭비하게 된다. (그것을 기획한 사람은 이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기때문에)..
2026. 7. 10.